장예원 야누자이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 닮은꼴로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에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3월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와 관련,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고 마음만 조금 편해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SBS '풋볼매거진 골' MC를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야누자이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둘 다 유망주"라며 장예원에게 직접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바 있다.
현재 장예원 아나운서는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어디가 닮은 거지?",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유망주라는게 닮은꼴?",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웃을 때 비슷해 보여",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