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1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치' 참여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와준 동해, 은혁이에게 감사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다음 차례로 최민식, 손석희, 유희열을 지목했다.
이특의 얼음물 샤워는 남달랐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건물 위로 올라가 3개의 양동이를 동시에 투하한 것. 물벼락을 맞은 이특은 "슈퍼주니어에요!"라고 외치며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앞서 19일 멤버 최시원의 지목을 받은 동해와 은혁이 참여한 바 있다. "저희도 좋은 일에 동참하겠습니다"라며 두 사람이 동시에 얼음물 샤워를 했고, 멤버 이특, 신동, 희철을 지목했다.
최시원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홍콩에서 수 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시작하자"라는 그의 말에 양동이 가득 담긴 얼음물 세례를 받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 대단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한 슈퍼주니어 제각기 재미난 모습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한 슈퍼주니어 좋은일 함께해 기쁘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끼리 서로 지목",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한 슈퍼주니어 이특 대박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