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썸머힐상사의 올프레쉬(AllFRESH, 대표 조향란)가 여름 추석을 맞아 이색 과일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프레쉬는 쇼핑몰(http://allfresh.co.kr/shop)을 통해 사과, 배를 비롯해 여름 제철 과일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구성 과일은 멜론, 포도, 청포도, 복숭아, 애플망고 등이다. 전 제품은 전국 과일 명인들이 재배한 친환경 과일로 전문 컨설턴트들이 샘플링 기법을 통해 식감 및 당도(Brix)를 측정해 맛과 품질을 보장한 제품들이다.
올프레쉬 조향란 CEO는 "여름철에 찾아온 이른 추석을 대비해 추석 선물세트를 여름철 과일로 구성하게 됐다"며 "다양한 올프레쉬 과일 세트와 함께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색 과일선물세트를 출시한 올프레쉬는 업계 최초로 3S 시스템을 개발해 구매 성공률을 높여주는 과일 컨설팅 전문 브랜드다. 16년 경력의 과일 소믈리에 조향란 CEO가 과일 선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의사, 교수로 구성된 과일 전문 자문단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지난 13일엔 맘스클럽 과일 클래스에서 400여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시기별 과일 섭취 정보를 강의한 바 있다. 자세한 문의는 올프레쉬(allfresh.co.kr, 1577-9185)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