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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스피치 이경화 대표, 조음기관이 발음을 결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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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하면서, 면접을 보면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면서 갈수록 발음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발음은 들리는 인상인 만큼 사람의 이미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보이스트레이닝, 목소리 교정과 같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목소리가 경쟁력이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최근에 보이스트레이닝 자기계발 관련 도서를 출간한 위드스피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위드스피치 이경화 대표는 조음기관을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은 발음이 뭉개지기 쉽다고 말한다. 정확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집중적으로 목소리트레이닝을 받아야만 교정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부지런히 조음기관을 움직여야

조음기관은 입술, 혀, 얼굴 근육, 턱 등이 이 기관에 해당된다. 이 조음기관을 집중적으로 움직여야만 발음이 분명해질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음기관을 움직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 부지런하게 조음기관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발음은 뭉개지기 쉽다.

혀를 움직이지 않을 경우에는 특히 받침이 있는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혀의 조음점이 정확한 초점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혀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게 좋다. 입술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발음 모양이 정확하게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음이 또렷하지 않다. 이런 경우에도 입술 근력을 키워서 발음 모양을 교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발음이 분명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얼굴 근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얼굴 근육을 잘 쓰지 않을 경우에는 발음이 뭉개지는 것뿐만 아니라 얼굴 인상에도 영향을 준다. 그래서 얼굴 근육을 움직이면 발음도 분명해질 뿐만 아니라, 밝은 이미지를 가꾸는데 있어서도 얼굴 근육 움직임은 필수조건이다. 양 볼을 움직이면서 얼굴 안면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을 꾸준히 해보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턱을 부지런하게 움직이자. 턱을 움직이지 않고 발음을 하는 경우에는 목소리 자체가 웅얼거릴 뿐만 아니라 발음이 분명하게 되지 않는다. 턱과 관련성이 있는 발음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받으면서 발음훈련을 하는 게 무척 중요하다.

위드스피치 이경화 대표는 이처럼 혀, 입술, 얼굴 근육, 턱 등을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발음을 분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목소리에 경쟁력을 실감한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발음 및 목소리 트레이닝 교육을 받고 있는 게 요즘 트렌드이다.

위드스피치에도 '목소리가 경쟁력이다' 도서 출간과 함께 보이스트레이닝 교육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목소리가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경쟁력 있는 도구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실전실무교육기관인 위드스피치는 보이스트레이닝 교육 외에도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공기업 및 공무원, 대기업 면접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