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이 맨시티의 공격수 스캇 싱클레어와 연결되고 있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지역지 이브닝 크로니클은 맨시티가 뉴캐슬에 싱클레어 영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싱클레어는 맨시티 이적 후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적 가능성은 대단히 높은 편이다. 알란 파듀 뉴캐슬 감독은 찰턴에서 싱클레어와 함께 한 바 있다. 싱클레어 역시 맨시티를 떠나 더 많은 출전기회를 원하고 있다.
맨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완패를 당한 뉴캐슬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다양한 선수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