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맘마미아' 컴백 쇼케이스
4인조로 변신한 걸그룹 카라가 신곡 '맘마미아'로 컴백했다.
카라의 미니 6집 앨범 'DAY&NIGHT' 쇼케이스가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니콜과 강지영의 그룹 탈퇴 후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와 함께 4인조 걸그룹으로 재탄생한 카라는 이날 건재함을 과시했다.
카라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6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NIGHT)'의 무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어느덧 데뷔 7년차가 된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던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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