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집에서 '누드 셀카'
방송인 김준희가 섹시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윤영미, 김효진, 김준희, 공서영이 출연해 동안 미녀들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김준희는 "20대 같은 명품 몸매의 비결은 일주일에 한 번 옷을 모두 벗고 사진을 찍어 몸매를 비교한다"고 셀카 다이어트의 비법을 알렸다.
또 김준희는 "워터파크 미끄럼틀에서 양손을 번쩍 들고 내려온 순간 비키니 상의가 벗겨지고 없었다"며 "근처에 있던 친구가 두손으로 상반신 탈의가 된 내 가슴을 가려줬다"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김준희의 상의 탈의 경험담에 MC 김준호와 김대희는 얼굴을 붉히며 손 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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