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화보
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근두근 내 인생'의 송혜교와 강동원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송혜교와 강동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개인 컷 속 송혜교는 롱재킷을 걸친 채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그녀는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은근한 섹시미까지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강동원과 송혜교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오는 9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혜교 화보, 파리에서도 빛나는 미모", "송혜교 화보, 지적이면서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 "송혜교 화보, 너무 예쁘게 나왔다", "송혜교 화보, 눈부신 미모", "송혜교 화보, 강동원과 같이 찍은 컷도 잘 나왔다", "송혜교 화보, 강동원과 비주얼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