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예기치 못한 바람 때문에 하반신을 노출하고 말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애 매체 '스플래시는 뉴욕 소호 거리에서 제시카 알바가 지하철 환풍구에서 나오는 바람 때문에 보라색 치마가 펄럭이며 속옷을 노출하는 사고를 겪었다고 전했다.
이후 제시카 알바는 두 손으로 재빨리 치마를 잡아 곤욕스러운 상황을 수습했지만 굳은 표정은 숨길 수 없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영화 '씬 시티: 다크 히어로의 부활'에서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로 출연하여 섹시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영화는 오늘 9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