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사유리가 가상 남편 이상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최근 진행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녹화에는 이상민과 사유리가 재혼 부부로 합류했다.
'님과 함께' 최초로 국제 재혼 부부로 합류한 '돌싱남' 이상민과 '4차원 매력녀' 사유리는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처음 만나자마자 도쿄에 있는 처가로 향했다.
장인·장모를 만난다는 말에 긴장한 이상민은 "다음에 오면 안 되겠느냐"며 진땀을 흘렸다. 또한 공항에서 집까지 가는 동안 '초혼녀' 사유리는 이혼의 경험이 있는 남편에게 "혹시 애 있어요?", "왜 이혼했어요"등 여과 없는 질문들로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로운 친구 안문숙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의 이야기도 그려진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