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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은 누구? 모델 겸 배우 '8등신 황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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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남다른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신예 이성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성경은 교복에 백팩을 메고 삐딱한 여고생 '오소녀'로 완벽하게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는 장재열(조인성 분)에게 "집에 열쇠를 잃어버렸다. 엄마는 3살 때 집 나가 가끔 돈만 주러오고, 고물 줍는 아버지는 발동 걸리면 며칠씩 집에 안 들어 온다"라며 막무가내로 그의 집에서 잠을 재워달라고 했다.

이에 재열이 열쇠 아저씨를 부르라며 돈을 주자 "담배 사먹어야지"라며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부르 이성경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에게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해수(공효진 분)로부터 집에서 내쫓기는 소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이성경은 반항기 가득한 눈빛의 소녀로 완벽변신 했지만 뾰로통한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성경의 브라운과 핑크 투톤 컬러의 헤어와 투명한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인형 같은 신비로운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 모델 출신다운 8등신 황금비율 몸매와 풍부한 표정이 눈에 띈다.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와 K플러스 모델컴퍼니의 첫 번째 합작 배우다. 서울컬렉션 이석태, 강동준, 최범석, 스티브요니 등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신선한 마스크 깜짝",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알고보니 모델 활약 대단",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이광수와 러브라인?",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톡톡튀는 매력 능청스러운 연기 대단하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앞으로 활약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소녀에게 호감을 가진 박수광(이광수 분)이 함께 카페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장재열을 허락을 받아내 기대를 모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