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잉여공주' 첫 방송 앞두고 과거 상반신 노출 화제..."역대급 수위"
배우 조보아가 '잉여공주' 본방사수 독려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2012~2013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의 과감한 노출 장면을 선보인바 있다.
당시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유방암)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7일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는 공식 트위터에 "아름다운 동화 같은 1시간을 약속드릴게요! 오늘 오후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똑 닮은 귀여운 인어공주 양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보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돼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희노애락을 웃프게 그려낸 드라마로,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파격 노출에 "'잉여공주' 조보아, 정말 파격이네요", "'잉여공주' 조보아, 왠지 이번에도 노출이 있을 것 같네요", "'잉여공주' 조보아, 이번에는 인어공주인데 더 노출이 센 거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