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의 유럽 여행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사이트에 게재된 게시물에는 박민영 홀로 여행한 것이 아닌 함께 여행한 사람이 있는 듯한 목격담과 사진으로 그녀의 유럽 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하지만 이는 박민영이 SK텔레콤의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 촬영차 프랑스, 스위스 방문 시 촬영된 사진이다.
박민영은 캠페인의 신규 모델로 발탁돼 해외여행 과정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헤택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현지에서 촬영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페이스북 유럽 여행 사진 또한 캠페인 관련 촬영 중간 현장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이 주인공이 돼 박민영과 함께 여행하는 듯한 간접 경험을 SNS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SK텔레콤 홈페이지에 방문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박민영과 참여자 본인이 함께한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가 참여자 페이스북에 자동 게재되는 '인터랙티브 포스팅'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지난 7일 시작해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박민영 유럽 목격담 알고보니 광고촬영이었나", "박민영 유럽여행 목격담 싱겁네", "박민영 유럽여행 목격담 광고 반전일 줄", "박민영 유럽여행 직접 체험한 경험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