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지난 초여름 삼성카드 셀렉트 'The Voice'를 진행한 데 이어 삼성카드 셀렉트의 24번째 공연으로 스윗소로우, 어반자카파와 함께 '홀가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감성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어반자카파'와 '스윗소로우'가 참여하며, 홀가분 콘서트라는 이름처럼 불필요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고 9월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홀가분 콘서트는 주변의 소중한 분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는 등 생활 속 즐거운 실용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은 9월 5일(금)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며, 8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1인 2매까지 구입가능하며, 2매 구입시4매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삼성카드 셀렉트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4번째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경제적인 실용 외에도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정서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