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는 '포에버 패스터(Forever Faster)'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앞서가는 스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진행된다.
푸마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은 기량과 성향이 차별화 된 선수들과 함께 푸마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에버 패스터' TV 광고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뿐 아니라 축구계의 아이콘인 마리오 발로텔리(AC 밀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실바(티레소), 골프 선수 리키 파울러와 렉시 톰슨 그리고 스쿠데리아 페라리 포뮬라 원 팀이 소개된다. 이 광고에 출연하는 모든 선수들은 도전을 통해 용감함(Brave), 확고함(Determined), 자신감(Confident) 그리고 즐거움(Joyful)을 추구하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한 걸음 더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은 최초가 되어 느끼는 짜릿함, 최고 위치에서의 자신감, 발전되는 기량에서 오는 즐거움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으며, 이는 바로 푸마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치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트렌드를 빠르게 선점하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가고자 한다는 의미에서 푸마의 새로운 정신이라고도 볼 수 있다.
푸마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인 아담 패트릭은 "이번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 전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장 앞서가는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알리고자 한다. 푸마는 항상 위험을 감수하며 도전하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 사실은 영원히 변함 없을 것이다. 이는 앞으로 푸마가 전개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증명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푸마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