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6일 온라인 직영몰 홈페이지(http://www.louisclub.com)에서 브랜드 웹툰 '친절한 마리나'를 연재한다고 밝혔다.
인기 웹툰 작가 네온비가 그려낸 '친절한 마리나'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펼쳐진 흥미로운 스토리에 시대적 배경과 어우러진 화려한 패션 요소를 더해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17세기 역사적 인물인 루이 14세와 맹트농, 몽테스팡 등 프랑스 절대군주 태양왕과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친절한 마리나'는 첫 회 연재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격주 수요일 연재되며 PC와 모바일 웹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이어터', '결혼해도 똑같네' 등으로 유명한 네온비 작가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전개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오리진과 연관된 17세기 베르사이유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친절한 마리나'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웹툰"이라며 "리뉴얼된 직영몰을 통해 단독 컨텐츠를 제공하며 계속 방문하고 싶은 온라인몰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루이까또즈 브랜드 웹툰 '친절한 마리나'는 온라인직영몰 내 루이스스퀘어에서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