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후 달라진 외모....티저 속 여신은 박보람? '깜짝'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32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데뷔곡 '예뻐졌다' 티저 영상 속 그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박보람은 지난 4일 공개된 '예뻐졌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박보람을 동시에 선보였다.
영상 속 박보람은 동그란 안경에 우울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어 나타난 '예뻐진' 박보람은 밝은 표정으로 예쁜 옷들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한 편을 통해 박보람이 데뷔를 준비해왔던 4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것.
박보람은 '예뻐졌다' 뮤직비디오에서 무려 10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열연을 펼쳤다. 그동안 데뷔를 위해 외모를 먼저 바꿨던 박보람의 노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뮤직비디오도 비주얼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 트레이닝 중인 사진을 게재한 박보람은 철저히 식단과 운동을 통해 무려 32kg 감량에 성공, 통통했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몰라보게 달라진 무결점 바디라인과 예뻐진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보람, 다이어트만으로 이렇게 변한 건가요?", "박보람,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박보람, 얼마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으면...", "박보람, 여전히 다이어트는 진행중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오는 7일 발매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