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표 임영준)의 프리미엄 모피 브랜드 진도 모피와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라인의 모피 브랜드 엘페가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진도는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진도 모피와 엘페의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사 41주년을 기념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진도 모피와 엘페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진도 모피는 최대 30% 할인하며 정교해지고 섬세해진 '진도 멀티 퍼 콤비네이션 컬렉션'과 14년도 밍크 신상품을 다량으로 선보인다. 또 엘페는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친칠라나 세이블 등의 고가 자재를 비롯한 다양한 자재를 콤비네이션한 트렌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콤비네이션 아이템들을 비주얼적인 면 뿐 아니라 일상에 쉽게 묻어나올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진도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가이타이너 아이언팬 3종 세트,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비젼 양수 3단 세트, 7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가이타이너 법랑 3종을 선물로 증정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