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거주 목적인 수요층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하지만 소형아파트의 공급은 부족했고 소형아파트 평단가가 대형보다 비싸진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투자자도 중소형에서 더 수익률이 높다. 특히 정부에서 주택임대의 소득세 부과를 철회하여, 중소형 아파트의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뛰어난 건축 설계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아파트 분양 현장이 있다.
인천 송도 호반베르디움 중소형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연일 계약서 발행에 분주하다. 휴가시즌이라 방문객이 줄어든 상태라는 설명을 들으니, 실로 얼마나 인기가 좋았는지 짐작된다.
먼저 인천 송도 호반베르디움 분양가를 주목해야한다. 기존 송도 아파트와 분양중인 송도 마스터 뷰, 송도 에듀포레 아파트와 비교하여 위치가 떨어지지 않고, 잘 설계된 평면, 저렴한 분양가와 유리한 계약조건이 성공 포인트. 송도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최초계약금은 1천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있으며 소형평형부터 마감 임박하다고 알려졌다.
1834세대의 대단지에 수영장, 120석규모 독서실, 스크린 골프장, 헬스, 에어로빅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설치되며, 송도에 공급됐던 기존아파트와 달리 고급자재인 로이유리 시공으로 여름엔 냉방비, 겨울엔 난방비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계약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단지는 조경면적 비율이 40%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 1.2㎞에 달하는 산책로가 있고,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송도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는 전화로 방문 예약 후 내방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 지급 행사도 하는 중이다. 상담 1661-329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