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가 5일 일본 주요 도시의 호텔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9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되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홋카이도 및 삿포로, 나고야, 고베, 히로시마 8개 주요 도시의 호텔이 포함되어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해변으로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를 주목할 만 하다. 남아시아풍 인테리어로 유명한 휴양 호텔 '시기라 베이사이드 스위트 아라만다(4성급)'는 40% 할인을, 가파른 언덕 위에 자리해 최상의 뷰를 자랑하는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스파(4성급)'도 40% 할인을 제공한다.
교토 도심에 위치한 '호텔 빌라 퐁텐 빌리지 교토(4성급)'는 40% 할인을, 교토역 근처에 있는 '교토 센추리 호텔(4성급)'역시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오사카는 지역 특산물이 가득해 식도락 여행지로 적합하다. 골목 곳곳에 숨은 맛 집을 찾아다니는 코스가 관광객들에게 손꼽힌다. 오사카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우메다 스키이빌딩 근처에 위치한 '호텔 몬테레이 오사카(3.5성급)'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일본 8개 주요 지역 호텔의 할인율과 이용 가능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에서 확인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