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게뜨의 본토 프랑스 입성으로 화제에 오른 파리바게뜨가 이번 달부터 KT와 멤버십 서비스 제휴에 나선다.
이번 제휴로 KT의 올레멤버십 회원이라면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총 구입 금액의 1000원당 1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레멤버십 회원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되며 일반회원은 최대 10%(1000원당 100원), VIP회원은 최대 15%(1000원당 15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해피포인트카드 0.5% 추가적립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KT와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올레멤버십 회원대상 100% 당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품구매 시 영수증에 출력되는 행운번호를 홈페이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순수(秀)우유미니케이크'와 '그대로토스트 PLUS', 아이스캔디 교환권 및 해피포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를 찾아주시는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KT와 제휴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