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사진에서 거미는 수수한 민낯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무대 소품부터 음향까지 공연 전반적인 사항을 세심하게 체크하며 리허설에 임했다는 후문.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 거미가 준비한 깜짝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반전 무대를 선보일 거미의 모습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에는 깜짝 게스트는 물론 거미의 히트곡 및 반전 무대가 준비돼 있다. 소극장 공연을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거미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올라이브 공연 '폴 인 어쿠스틱'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