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에서 두 쌍의 젊은 커플들 사람들이 보는 거리에서 성행위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현지시각)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한 나이트클럽 부근에서, 두 쌍의 커플이 성행위를 벌였다"면서 "이들은 다른 구경꾼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목격자가 촬영해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외부 주차장에서 네 명의 젊은 남녀가 하의를 걸치지 않은 채 성행위를 하고 있다.
주변엔 행인들이 지나 다니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사진은 SNS에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다. 나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며 수치심이 없는 두 커플을 비난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음란 행위에 대해 보고 받은 것이 없어 조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