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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속 내 사진, '에너젯 리프팅'으로 탄력 있고 탱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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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는 7월31일부터 8월 6일 사이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유명 휴가지는 일찌감치 예약이 꽉 들어차는 등 본격적인 휴가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여름휴가는 1년에 단 한번뿐이기 때문에 추억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여성들은 휴가 전부터 제모와 미백, 다이어트 등 미용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며 감쪽같이 예쁜 사진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주름 없이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휴가 시즌 전 보톡스나 레이저로 피부탄력을 주거나 실리프팅을 받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각각의 리프팅 시술에 장단점이 있는 만큼, 자신에게 적합하고 효과가 높은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거상술과 실리프팅은 각각 전신마취와 국소마취가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휴가를 앞두고 받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레이저 시술은 국소 마취뿐 아니라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감쪽같이 예쁜 휴가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에너젯 리프팅'이다.

글로벌 의료기기 개발사인 퍼펙션社(PERFACTION)가 개발한 '에너젯' 리프팅 기기는 외과적 수술이나 마취 없이, 간편하게10~30분만에 리프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너젯 리프팅은 고압으로 포도당을 진피층(SMAS층) 깊숙이 침투시키는 방식으로, 자극을 받은 진피층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면서 탄력이 생기는 원리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 흉터나 열상 없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여름휴가를 앞두고 시술 받으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잠실 포인트미의원 강한별 원장은 "무통증, 무마취 시술인데다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최근 리프팅 분야에서 가장 선호하는 시술"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력 있는 브이라인얼굴을 만들 수 있고 진피리모델링과 흉터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