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 주석 부부가 방한했지만 이보다 더 큰 중국발 메가톤급 소식이 지난 2일 상륙했다.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우 탕웨이와 한국의 영화감독 김태용이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알려온 것. 이 소식으로 인해 한국과 중국의 인터넷은 말그대로 '멘붕'에 빠졌다.
그렇다면 탕웨이는 언제부터 여신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일까. 그리고 또 김태용 감독과 처음 만났을 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스조검증을 통해 당시 모습을 확인해보자.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