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셀카, 성숙미 물씬… '소녀에서 숙녀로'
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인형을 들고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다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 당시의 귀엽고 앳된 모습이 아닌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정다빈은 어느덧 데뷔 12년차의 중학생이 됐다. 그간 MBC '원더풀 라이프'(2005), SBS '인생은 아름다워'(2010), SBS '뿌리 깊은 나무'(2011) 등 아역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 온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연기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모습에 "정다빈 폭풍성장, 이제는 그때의 귀여움보다는 성숙해졌다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중학생이라고요?", "정다빈 폭풍성장, 눈은 여전히 크네요", "정다빈 폭풍성장, 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정다빈 폭풍성장,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됐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