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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남편 손지창도 반한 '란제리 화보' 보니…40대 맞아? 20대 뺨치는 '탄력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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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남편 손지창

배우 오연수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측은 7월2일 매거진 발매에 앞서 오연수의 란제리 화보 중 1컷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오연수는 흰 재킷과 분홍색 란제리로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오연수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 20대 못지않은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연수의 럭셔리 란제리 화보 풀 버전은 오는 7월3일 퍼스트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연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프로파일러 황신혜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수 남편 손지창도 반했겠네", "오연수 남편 손지창도 이 화보 보고 놀랐겠다", "오연수 남편 손지창 좋겠네", "오연수 남편 손지창, 오연수만 바라보겠네", "오연수 남편 손지창 아직도 설레겠다", "오연수 남편 손지창 행복하겠네", "오연수 남편 손지창은 이 화보 봤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