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도심 속에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컨셉과 메뉴를 바탕으로 한 외식 업계가 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이나 늘 보던 풍경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선함을 원하는 게 여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속마음 아닐까 여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특별한 분위기와 특별이벤트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커피전문점이 있어 화제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지상낙원이라 일컫는 하와이 느낌의 ㈜제이엠제이브로스의 커피 프랜차이즈 '코나빈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이엠제이브로스의 커피 체인점 '코나빈스'는 기존의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과는 확연히 다른 고풍스러운 하와이 인테리어와 우쿨렐레 음악 선율의 조화로 마치 하와이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커피체인점 '코나빈스'의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하여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유명한 하이네켄 맥주를 판매하고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그늘막 텐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름 맞이 이벤트는 '코나빈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하이네켄 맥주를 판매하며 증정품 제공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는 이벤트 진행 여부를 모르는 방문 고객에게도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코나빈스'의 특별이벤트는 하와이 코나 커피와 시원한 맥주의 만남이 이국적인 느낌의 여유로움과 함께 어우러져,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나빈스'의 특별이벤트 상세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7월~8월 약 두 달 동안 진행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