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추격을 시작했다.
미국은 2일(한국시각)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펼쳐진 벨기에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0-2로 뒤진 연장 후반 2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연장 후반 교체투입된 줄리언 그린 연장 전반 2분 브래들리 침투패스를 쇄도하며 논스톱 오른발 발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의 쿠르투아 골키퍼의 손에 맞았지만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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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추격을 시작했다.
미국은 2일(한국시각)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펼쳐진 벨기에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0-2로 뒤진 연장 후반 2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연장 후반 교체투입된 줄리언 그린 연장 전반 2분 브래들리 침투패스를 쇄도하며 논스톱 오른발 발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의 쿠르투아 골키퍼의 손에 맞았지만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