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가 8월 31일까지 '남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South American Food Festival)'을 진행한다.
남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에서는 남미의 대표국가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외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칠레, 에콰도르, 우루과이 등 남미 여러 국가의 전통요리가 제공된다.
브라질식 전통 콩 요리 '페이오아다'와 꼬치 요리 '슈라스코', 멕시코 돼지 등갈비 바비큐 '빠리야', 아르헨티나의 튀긴 고기 파이 '엠파나다', 페루의 전통요리인 '세비체', 토마틸로 소스를 이용한 칠레식 농어구이, 파라과이식 '오렌지 커스터드'와 볼리비아식 '밀크 스프레드' 등 샐러드부터 바비큐, 디저트까지 약 60여가지 요리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더 킹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주중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8석에서 40석까지 6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정기 모임 시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