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컨디션헛개수는 이달 초 김성수와 오지호를 모델로 한 '컨디션헛개수'의 TV광고를 론칭했다.
이번 '컨디션헛개수'의 TV광고 런칭은 때 이른 무더위와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월드컵 시즌이 겹치면서 이에 따른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TV광고에서 '컨디션헛개수'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겪는 술자리를 코믹하게 표현하면서 '그 다음날 갈증해소엔...'이라는 '컨디션헛개수'의 대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컨디션헛개수'는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헛개나무 중에서도 100% 국산 헛개열매를 사용하여 음주 후 물로는 풀 수 없는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건강음료이다. 열량뿐 아니라 나트륨, 지방, 콜레스테롤, 당까지 모두 제로 칼로리이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건강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컨디션헛개수' 브랜드매니저는 "때 이른 무더위와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월드컵 시즌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에게 갈증해소 대표음료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TV광고를 런칭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TV광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컨디션헛개수'가 대한민국 대표 갈증해소 음료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컨디션헛개수는 TV광고 온에어와 함께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러시아전 영동대로 길거리 응원전에서는 국민들의 응원을 돕고자 '컨디션헛개수'를 무료로 증정하였으며, 남은 알제리전과 벨기에전에도 '컨디션헛개수'를 증정해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