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이 공개됐다.
효민은 지난 16일 30시간 넘는 강행군에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을 마쳤고 현재 솔로 데뷔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 컷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나이스바디(NICE BODY)'와 걸 맞는 효민의 잘록한 개미허리와 매끈한 각선미가 담겨 있고 의상 위에 쓰여진 숫자로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의상 속 숫자는 효민의 신체 사이즈를 쓴 것.
또 풀장에 누워 스킨톤 의상과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완벽한 비키니 룩을 완성시켰다.
효민의 '나이스바디(NICE BODY)' 티저는 15세, 19세 두 가지로 제작되며 19세 티저는 성인 인증을 해야 볼 수 있다.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효민은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만큼 이번 앨범 의상에 준비에 직접 참여했고, 안무, 뮤직비디오, 디자인에도 함께 참여했다.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7월 2일 공개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