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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 벵거, 브라질 해변서 상의 탈의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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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로 브라질월드컵에 참여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65) 감독이 브라질 해변에서 상의를 벗은 채 햇빛을 즐겼다.

그를 알아본 팬이 함께 촬영해 18일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벵거는 상의를 벗고 맨몸을 드러내며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지난 5월 아스널의 FA컵 우승 때도 그라운드 위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상반신을 노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벵거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 프랑스TV의 해설진으로 합류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