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배우 진태현 박시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진태현은 6월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얼굴도 자주 못 보고 강원도에서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모든 스태프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카메라 앞에 선 채 부드럽게 미소짓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포즈로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 박시은은 2011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 출연 후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진태현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로먼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태현 박시은, 두 사람 잘 어울려", "진태현 박시은, 두 사람 모두 인형같네", "진태현 박시은, 보기 좋은 커플", "진태현 박시은, 정말 훈훈한 커플이다", "진태현 박시은, 4년째 열애중인 모습 좋네요", "진태현 박시은, 한결같은 모습 예쁘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도 골인하길", "진태현 박시은, 더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길", "진태현 박시은, 결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진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