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서프라이즈' 영국 벽화의 비밀-파멸의 그림자까지 '궁금증↑'

by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618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방송될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618회에서는 3가지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예정인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제 1화 벽화의 비밀, 제 2화 단 한 사람을 위한 사랑, 제 3화 파멸의 그림자 편이 방영된다.

제 1화 '벽화의 비밀'에서는 2011년 영국에서 새로운 집에 이사 온 부부는 들뜬 마음으로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응접실을 정리하던 중, 엄청난 크기의 벽화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부부는 이 벽화를 보며 두려움에 떨게 된다.

이어 제 2화 '단 한 사람을 위한 사랑'에서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제왕, 찰리 채플린, 그의 무덤은 콘크리트로 덮여 있는데 놀랍게도 이렇게 그의 관을 단단히 봉해버린 사람은 그의 네 번째 아내인 우나 오닐 이었다.

마지막 편 '파멸의 그림자'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구도시 더반에서 연이어 발생한 세 건의 살인 사건 범인은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포츠스타였다. 이후 그가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알려지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서프라이즈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 "서프라이즈, 정말 재미있어", "서프라이즈, 오늘 어떤 이야기 나올까?", "서프라이즈, 신기한 이야기 나왔으면 좋겠다", "서프라이즈, 미리보기 내용 보니까 더 기대되네", "서프라이즈, 무서우면서 신기한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두 번째 이야기 제일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이날 오전 10시 35분 MBC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