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90년대 스타들의 무대인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열렸다. 배우 천이슬과 아니운서 최희가 즐겁게 공연을 관람중이다.
청춘나이트는 2012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3년 시즌2까지 전국 8개 도시, 21회 공연, 10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올해는 가수 김건모, DJ DOC, 김원준, 룰라, 조성모, 현진영 등 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하며 90년대 청춘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청춘나이트는 6월 7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을 시작으로 성남, 대구, 구미, 부산, 안양 등 전국투어도 준비 중이다.
<이승훈 스포츠조선닷컴 객원기자, issu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