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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해금 신동 불린 미모의 재원…"홍경민 복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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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해금 신동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신부인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에 관심이 모아진다.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올 연말 쯤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유나 씨는 해금연주자로서 연주가 훌륭했을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아름다웠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김유나 씨는 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해금을 시작했으며,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특히 김유나 씨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통해 '해금 신동'으로 불리며 많은 수상 기록을 남겼다. 또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무수히 많은 활동에 참가해왔다.

앞서 김유나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이 송소희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를 한 바 있다.

김유나 해금 신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나 해금 신동이었다니 정말 대박이네요", "김유나 해금 신동, 무대에서 연주 잘하더라", "김유나 해금 신동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김유나 해금 신동, 해금 연주 정말 절절하던데", "김유나 해금 신동, 홍경민 씨 복받았네요", "김유나 해금 신동 소리 들으면서 자란 재원이구나", "김유나 해금 신동, 정말 멋지네요", "김유나 해금 신동, 방송에 공개될만큼 훌륭한 해금 솜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