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한화 김응용 감독, "내일 경기 집중하겠다"

by

한화가 2연패에 빠졌다. 이틀 연속 18점을 허용하는 굴욕을 맛봤다.

한화는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1대18로 완패했다. 전날에 이어 또다시 18점을 헌납했다. 선발 클레이가 2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뒤, 불펜진들도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경기 후 한화 김응용 감독은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말만 남긴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