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정소민
배우 이다희가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이다희(소미라 역)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분위기와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고정시킨다. 무엇보다 늘씬한 키와 환상적인 몸매가 더해진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는 수많은 남심(男心)을 그대로 저격해 설레게 하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희가 등장하자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현장은 평소보다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장면에는 극을 뒤흔들 이다희의 돌발행동까지 펼쳐질 예정.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로 한복판을 폭풍 질주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다희는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우리영상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정소민은 키가 크지 않은데 비율이 좋다. 타고난 '베이글녀'다"라고 정소민의 몸매를 극찬했다.
앞서 26일 방송된 '빅맨'에서는 진아(정소민)가 지혁(강지환)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정소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골드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청순한 얼굴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빅맨' 이다희 정소민, 몸매는 둘 다 좋지", "'빅맨' 이다희 정소민, 몸매 좋은 사람끼리 서로 칭찬하나", "'빅맨' 이다희 정소민, 마냥 부럽다" "이다희 정소민, 둘다 예쁘네" "이다희 정소민, 작품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