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9·연세대)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손연재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션월드 현장 CF 촬영, 스틸사진 촬영 현장에서 건강한 섹시미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얀 탱크톱과 짙은 청색 핫팬츠를 입은 손연재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손연재는 연이은 훈련과 고된 촬영과 바쁜 일정에도 워터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즐겁게 광고 촬영에 임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
그동안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 씨스타 등 당대 최고의 빅스타를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광고계에 여성모델 붐을 일으킨 오션월드는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3관왕을 달성, 대한민국 체조계를 빛내고 있는 손연재의 광고로 다시 한 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션월드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계속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 몸매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며 "최근 국제 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월드클래스 클라이맥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손연재를 2014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연재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오는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연재 역시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 "손연재 몸매가 저렇게 좋았나", "손연재 정말 이젠 섹시함까지 느껴지네", "손연재 연예인 같다", "손연재 몸매 선이 진짜 예쁘다", "손연재가 오션월드 모델이라니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