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축구스타 웨인 루니(29)의 아내 콜린 루니(28)가 두 아들과 함께 한 물놀이 사진을 공개했다.
콜린 루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내 작은 해적들과의 수영장 타임(Pool time with my little pirat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콜린 루니는 첫째 아들 카이 루니(5)-둘째 아들 클레이 안소니 루니(1)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과거 루니는 "아들 카이가 물놀이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태어난 클레이 루니가 물 속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이채롭다.
현지 팬들도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 "카이-클레이 너무 귀엽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가족 관계에서 물놀이는 무척 중요한 것 같다" 등 환호 중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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