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에서 뉴욕행 왕복 항공권을 9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케세이패시픽에 따르면 겟어웨이 서프라이즈(Getaway Surprise)' 프로모션을 통해 12일 오전 10시부터 5월 15일 오전 10시까지 단 72시간 동안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내 해당 프로모션의 배너를 통해서 진행한다. 일반석 항공권은 928,0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은 1,99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2014년 6월 1일~7월 10일까지, 2014년 9월 10일~9월 30일까지 여행 출발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에는 세금 및 유류 할증료가 포함된 왕복요금이다.
양석호 캐세이패시픽 이사는 "인천-홍콩 구간 매일 6회 운항, JFK공항과 뉴어크공항을 통해 홍콩-뉴욕 구간을 매일 5회 운항함으로써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비행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캐세이패시픽만의 차별화된 매력인 한번의 여행으로 뉴욕과 홍콩, 2개 도시를 동시에 즐기는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은 영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중 하나로서 지난 해 '세계 최고 승무원 (World's Best Cabin Staff)'상과 '태평양 횡단 최우수 항공사(Best Airline Transpacific)' 상을 수상한 캐세이패시픽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184개에 달하는 노선을 확보하고 있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