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서 지나는 '위기를 탈출하는 법(法)-캠핑편'에서 연기에 도전했다. 교포 출신인 그는 이전보다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개그맨 윤택과 능청스러운 커플 연기를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지나는 메이크업을 받기 전에 꼭 한다는 셀프 마사지법을 소개해 MC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12일 오후 8시 5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