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4번타자 이재원이 시즌 3호 아치를 그렸다.
이재원은 5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앞선 5회말 2사 1루서 중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롯데 선발 김사율을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밋밋하게 떨어지는 한복판 포크볼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5m. 지난달 24일 인천 NC전 이후 11일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K 4번타자 이재원이 시즌 3호 아치를 그렸다.
이재원은 5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앞선 5회말 2사 1루서 중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롯데 선발 김사율을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밋밋하게 떨어지는 한복판 포크볼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5m. 지난달 24일 인천 NC전 이후 11일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