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테파니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천상지희 더 그 9주년! 항상 서포트해주는 샤플리 그리고 응원해주는 팬분들이 있기에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고 앞으로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오는 7월에 만나요. 하고싶은 노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에 재학중이며 매일 오후 8시 아리랑 라운드 '사운드K' DJ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7월 마피아레코드와의 제휴를 통해 솔로 컴백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