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LA다저스 시구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류현진이 화제에 올랐다.
수지와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런닝맨 출연 당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류현진에게 야구 강습을 받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두 사람은 '런닝맨'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함께하는 모습과 친근해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수지 LA다저스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LA다저스 시구, 류현진이랑 연습도 했으니 잘 될거같아", "수지 LA다저스 시구, 류현진 경기에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수지 LA다저스 시구, 좋은 결과 있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5월 27일(현지시간)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