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시아버지 생일을 맞아 음식솜씨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신 축하드려요. 아버님(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직접 준비한 시아버지의 생일상이 담겨 있다. 잡채와 미역국, 김치와 각종 나물 반찬까지 정갈하게 담아낸 생일상은 시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음식 솜씨를 뽐낸 야노 시호의 정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를 본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못 하는 게 없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진짜 저런 며느리 있으면 행복할 듯", "야노시호 음식 솜씨, 마음씨까지 고운 것 같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완벽한 여자", "야노시호 음식 솜씨, 너무 맛있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이와 함께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