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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울 콘서트 예매율 95% 기록. 음반 이어 콘서트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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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반응이 뜨겁다.

임창정은 오는 5월부터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 부산, 대전, 전주, 인천, 광주 등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연다.

지난 3월 28일 전국투어의 첫 공연인 서울콘서트 티켓오픈시 오픈 5분만에 VVIP석과 VIP석이 매진되고 이후 티켓오픈 3일만에 대부분의 티켓이 매진에 임박해 95%의 티켓판매율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0일 5년 만에 정규12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흔한 노래' 공개 후 국내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음반과 콘서트 모두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임창정은 오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까지 부산, 대전, 전주, 인천, 광주 등을 도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임창정의 수 많은 히트곡들과 국내 톱스타들이 게스트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달 20일 정규 12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