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아가타 파리는 4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45일간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주얼리 뿐만 아니라 슈즈와 백까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아가타 파리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가타 파리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사랑스러운 브랜드 시그니처 '스코티'가 돋보이는 헤어스트링을 증정한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가타 파리의 우산을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된 14K 골드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1만5000원 상당의 아가타-커피빈 기프트 카드를 선물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구매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가타 파리는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팝업스토어 내 아가타 파리 포토월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매장에 제시하면 현장에서 즉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해진 아가타 파리의 주얼리를 소개하고 주얼리 외에도 새로운 상품 카테고리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기쁘다"라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배우 한혜진이 뮤즈로 활동 중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