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 이지웰페어는 국내 영어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과 제휴를 통해 복지포털에서 외국어수강권을 활용한 교육이용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외국어학습은 직장인들의 공통적인 고민과 부담인 만큼, 이지웰페어는 140만여 명의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통해 복지포털에서 다양한 전화·화상 영어와 각종 외국어학습 컨텐츠를 제공해왔다.
이번 시원스쿨과 제휴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업무로 인해 꾸준히 외국어학습을 하는데 부담이 큰 직장인들에게 어학 기초부터 실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듣기와 말하기까지 체계적인 학습플랜을 세워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고객들은 온라인수강권을 활용해 초급 영어회화, 비즈니스회화, 면접관련 동영상강좌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임직원뿐 아니라 자녀들도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병철 이지웰페어 제휴마케팅본부장은 "외국어학습이 중요한 복지항목인 만큼 더욱 전문화되고 다양한 외국어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돕고, 교육컨텐츠의 다양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